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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슬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던 블라우스에요.
아시다시피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는 잔물결이라는 순 우리말인데요,
이 블라우스는 이름처럼 소재 표면에 은은한 빛이 감돌아
마치 빛에 비치는 물결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.
과하지 않은 빛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어줍니다.
소재 자체가 가볍고 부드러워 단독으로 입기에 부담이 없구요
통풍이 잘 되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기 좋으실거에요.
카라 넓이가 넉넉하면서도 적당한 어깨 퍼프 덕분에
러블리하면서도 얼굴이 작아보이며,
체형 커버에도 아주 좋았던 제품입니다.
강력 추천 드립니다.